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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존조 내한 컬투쇼 한국이름


한국계 미국인 배우 영화 '서치'의 주인공 존조가 내한을 해 화제입니다. 영화<아메리칸 파이>, <아메리칸 뷰티> 등 헐리우드 작품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하여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린 한국계 미국인 배우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서치'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는데요. 실종된 딸을 찾아 페이스북,유투브,구글 등 온라인 SNS 등을 통해 발자취를 따라가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요즘 세대와 시대에 어울리는 특이하고도 새로운 기법으로 다가와 많은 공감을 낳았습니다.


기존에 봐왔던 영화들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독특한 형식의 영화로 국내 영화팬들은 물론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으며 배우 존조는 더 유명세를 끌게됬는데요. 이번 영화 '서치'의 흥행을 계기로 배우 존조가 내한을 하면서 기대를 받았는데요. 최근 '컬투쇼'에도 출현을 하면서 다양한 궁금증과 입담을 뽐냈다고 합니다.


배우 존조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6살이 되던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이름은 조요한이라고 합니다. 영화 '서치'의 흥행 덕에 한국으로 '금의환향'하게 된 일에 국내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면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도 뽑힌 이력으로 자신의 섹시함을 단박에 인정하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영화 '서치'로 인해 국내에 확실이 각인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작품들로 팬들에게 보답을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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