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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8강 대진표 경기일정 중계 정보
2019 AFC 아시안컵 8강 대진이 4개조 중 3개조가 확정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1월 5일 개막전 이후로 숨가쁘게 달려온 토너먼트 경기. 어느덧 8강 경기가 눈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는 23일 오전 1시 카타르와 이라크 경기를 마지막으로 16강 대진이 종료가 됩니다. 앞서 오는 22일 오후 10시 대한민국의 16강전이 중계될 예정인데요. 상대는 지난 2018 아시안게임에서 상대 했던 바레인입니다. 6:0의 대승을 거둔 최근 전적면으로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외신은 물론 국내 축구 팬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19 아시안컵 16강전 마무리에 이은 8강 대진표 및 경기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개조가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화제의 중심 대한민국의 16강전이 1월 22일 오후10시 중계될 예정인데요.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바레인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이미 바레인을 상대로 6:0 대파를 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순조롭게 8강을 진출 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다만 아시안컵 대회에서는 2패를 한 전적이 있기때문에 방심하지 않을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 간판 손흥민 선수와 황의조 선수의 폭발적인 골장면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날인 1월 23일 오전1시 8강전에서 맞붙게 될 상대가 가려지는 카타르와 이라크의 중계가 있는데요. 두팀 모두 중동 아시아의 피 튀기는 경기가 예상이됩니다. 안정적이고 조직적인 경기를 조별 경기에서 보여줘 상당히 예상이 안되는 두팀입니다. 어느쪽이든 한국의 8강 상대로써 쉽지않은 팀입니다.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두팀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입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요르단과의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요르단 키커의 실수와 베트남 골키퍼의 선방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12년만에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박항서 매직이 또 한번 실현되었던 순간입니다. 이에 8강 상대로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적이자 라이벌 일본입니다. 사우디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지만 다소 소극적이고 수비적인 경기로 외신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8강에 진출한만큼 더 좋은 경기력을 예상해보는데요. 한국인 감독으로써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숙적 일본을 침몰시킬 수 있을지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8강 두번째 대진 팀으로는 중국과 이란입니다. 1월 25일 오전 1시에 중계가 될 예정으로, 모든 면에서 강호 이란의 우위가 점쳐지는 경기인데요. 전력적인 면이나 상승세 전적 등에서 월등히 이란이 우위로 점쳐지고 있어 중국의 고전이 예상이됩니다. 다만 토너먼트 경기이기 때문에 신중하지 않으면 이변을 맛 볼 수도 있기때문에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다음으로 개최국 UAE와 디펜딩 챔피언 호주의 8강전 입니다. 이번 8강 대진표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진인데요. 자국에서 진행하는 홈 어드벤티지를 안고 가는 UAE 이기때문에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디펜딩 챔피언인 호주에게도 부담스러운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별 예선에서 이미 이변의 희생양을 겪었기 때문에 더군다나 토너먼트 경기라 더 신중한 경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2019 아시안컵 8강 대진 확정을 앞두고 마지막 16강전 한국VS바레인, 카타르VS이라크 전은 JTBC & JTBC3 FOX SPORTS에서 생생한 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POOQ TV, 아프리카 TV, 옥수수, 티빙 등으로 온라인 모바일 시청도 가능하오니 참고하시어 마지막 16강일정 및 8강 생중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